원래 첼로는 엔드핀 없이 허벅지로 고정하고 사용했으나 19세기 중반부터 연주를 안정시키기 위해 널리 쓰이게 된다.
1990년대 카본이나 티타늄 소재가 나오며 가볍고 유연한 엔드핀이 풍성한 첼로음을 만든다 하여 널리 쓰였다.
그러나 반대로 딱딱하고 무거울 수록 진동에너지가 더 많이 소리로 변환되고 프로젝션이 좋아진다하여 무거운 황동합금으로 만드는 제품도 있었다.
본인의 첼로가 무겁고 울리는게 덜하다 느끼면 가벼운 카본을, 너무 울려서 소리를 잡아줘야 한다면 무거운 합금 엔드핀을 고른다.
분류 | 종류 | 제작사 | 설명 | |
재질 | 알루미늄 합금 | 학생 첼로에 주로 장착 | ||
티타늄 | Stradpet | 가운데가 빈 튜브 | ||
카본(탄소섬유) | 듀로드 | 티타늄 보다도 가벼움. 막대 가운데를 비우기(hollow)도 채우기(solid)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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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 | Mitsuke | Triple Brilliante(황동+티타늄+텅스텐), Quartet 모델 무게를 늘려 소리크기와 프로젝션을 향상. 무겁고 가격이 비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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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화규소 세라믹 | Krentz | 엔드핀은 딱딱해야하고, 너무 무거우면 심심한 소리가 난다고 주장#. | ||
직경 | 8mm 지름 | 기본 | ||
10mm 지름 | 연주때 안정적 | |||
스파이크 팁 | 일반 팁 | 가장 흔한 형태. 보관때 고무 캡을 껴둠. | ||
Solid Endpin | New Harmony | 끝 전체가 스파이크라 전용 고무 캡이 필요. 스파이크가 무거우면 프로젝션에 좋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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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i | 스파이크가 각도가 있어서 첼로를 더 눕일 수 있다. 중력과 각도에 의해 활이 현에 더 붙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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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임쇠 | 조임레버 | New Harmony | 가장 흔한 형태 | |
다이얼 | Klaus BENDER | 튀어나온 부분이 작다. 엔드핀을 더 꽉잡아서 기계학적으로 더 좋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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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 꺽인 엔드핀 | Stahlhammer | Alberti와 비슷하게 첼로를 눕힐 수 있다. | |
TekPin | Stahlhammer의 개량형으로 꺽인 각도가 심함 높낮이 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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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ustable Angle | Otto | 팁쪽에서 각도 조절. 첼로 무게가 실리는 방향과 고정방향이 다른 문제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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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있는 로드 | Stradpet | 무게를 줄이기 위해 중간중간에 구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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