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비올라가 드문 이유
유명 악기점에서 비올라를 검색하면 의외로 올드/모던 비올라를 보기가 드물었다. 공부를 해보니 다음과 같은 이유라 한다.올드 비올라비올라는 태생이 바이올린이나 첼로와 같이 선율을 이끈다기 보단 받치는 악기였다.비올라가 당시 오케스트라에서 나름 주목을 받았다 하는데 바이올린과 달리 길이가 천차만별이였다 한다. 그나마 19세기 헤르만 리터가 정립한 길이도 19인치였다 한다. 지금은 커도 17인치인걸 생각하면 차이가 크다.스트라디바리우스의 악기 중에 바이올린은 500개가 있는 반면 비올라는 10개만 남아있다. 테너/알토 두가지를 만들었고 테너는 17인치 이상, 알토가 16 인치 근방이다. 가뜩이나 비올라를 적게 만들었는데 현대에 쓸 수 있는 크기는 그 중 일부다 보니 같은 제작자, 같은 컨디션일 때 올드 비올라..